[속보]강풍에 선박 침몰 사고 현장서 방제 작업
입력 2020.01.28 (10:50)
수정 2020.01.29 (1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7일)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선박 5척이 침몰하거나 침수되는 사고가 난 영도구 청학부두 주변에서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해경은 사고 선박의 선주가 민간 방제선 등을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기름 유출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침몰한 바지선 중 1척에는 경유와 벙커 A 유 등 유류 14톤이 실려 있었고, 선박 주변 해역에 가로 20m, 세로 30m의 기름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해경은 사고 선박의 선주가 민간 방제선 등을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기름 유출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침몰한 바지선 중 1척에는 경유와 벙커 A 유 등 유류 14톤이 실려 있었고, 선박 주변 해역에 가로 20m, 세로 30m의 기름띠가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보]강풍에 선박 침몰 사고 현장서 방제 작업
-
- 입력 2020-01-29 10:31:30
- 수정2020-01-29 10:32:26
어제(27일)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선박 5척이 침몰하거나 침수되는 사고가 난 영도구 청학부두 주변에서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해경은 사고 선박의 선주가 민간 방제선 등을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기름 유출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침몰한 바지선 중 1척에는 경유와 벙커 A 유 등 유류 14톤이 실려 있었고, 선박 주변 해역에 가로 20m, 세로 30m의 기름띠가 발생했습니다.
-
-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황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