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영동·경북 동해안 비·눈…기온 점차 내려가

입력 2020.01.29 (12:56) 수정 2020.0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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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3.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년기온을 8-9도가량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기온은 점점 내려가겠는데요.

2월의 첫날인 토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3도로 낮아지겠고 다음 주 후반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남부지방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흐린 가운데 밤부터는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산지엔 3에서 최고 1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경북 산지와 제주 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구 10도 광주 9도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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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부터 영동·경북 동해안 비·눈…기온 점차 내려가
    • 입력 2020-01-29 12:58:40
    • 수정2020-01-29 13:00:00
    뉴스 12
오늘도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3.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년기온을 8-9도가량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기온은 점점 내려가겠는데요.

2월의 첫날인 토요일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3도로 낮아지겠고 다음 주 후반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남부지방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흐린 가운데 밤부터는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산지엔 3에서 최고 1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경북 산지와 제주 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대구 10도 광주 9도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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