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환자 11명…6번째 확진자 딸·사위 ‘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3차 감염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는데, 6번째 확진자와 설 연휴를 함께 보냈던 딸과 사위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우한 교민’ 2차 전세기 오늘 도착…14일간 격리
중국 우한에서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오늘 김포공항으로 들어옵니다. 탑승객들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검역을 거친 뒤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등 임시생활 시설에서 14일간 지내게 됩니다.
교민 18명 의심 증상…확진자들 양호한 상태
어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중 의심 증상을 보인 18명은 증상이 심하진 않고,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美 “중국 전역 여행금지” 권고…운항 중단 잇따라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중국 전역에 대해 여행을 가지 말 것을 권고하는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발령했고, 항공사들의 중국 운항 중단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 전북 비·눈…미세먼지 농도 ‘나쁨’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과 전북 지역은 낮 동안 비나 눈이 내리겠고 주말 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3차 감염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는데, 6번째 확진자와 설 연휴를 함께 보냈던 딸과 사위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우한 교민’ 2차 전세기 오늘 도착…14일간 격리
중국 우한에서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오늘 김포공항으로 들어옵니다. 탑승객들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검역을 거친 뒤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등 임시생활 시설에서 14일간 지내게 됩니다.
교민 18명 의심 증상…확진자들 양호한 상태
어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중 의심 증상을 보인 18명은 증상이 심하진 않고,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美 “중국 전역 여행금지” 권고…운항 중단 잇따라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중국 전역에 대해 여행을 가지 말 것을 권고하는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발령했고, 항공사들의 중국 운항 중단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 전북 비·눈…미세먼지 농도 ‘나쁨’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과 전북 지역은 낮 동안 비나 눈이 내리겠고 주말 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 입력 2020-02-01 06:01:14
- 수정2020-02-01 06:02:23
국내 확진환자 11명…6번째 확진자 딸·사위 ‘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3차 감염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는데, 6번째 확진자와 설 연휴를 함께 보냈던 딸과 사위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우한 교민’ 2차 전세기 오늘 도착…14일간 격리
중국 우한에서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오늘 김포공항으로 들어옵니다. 탑승객들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검역을 거친 뒤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등 임시생활 시설에서 14일간 지내게 됩니다.
교민 18명 의심 증상…확진자들 양호한 상태
어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중 의심 증상을 보인 18명은 증상이 심하진 않고,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美 “중국 전역 여행금지” 권고…운항 중단 잇따라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중국 전역에 대해 여행을 가지 말 것을 권고하는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발령했고, 항공사들의 중국 운항 중단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 전북 비·눈…미세먼지 농도 ‘나쁨’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과 전북 지역은 낮 동안 비나 눈이 내리겠고 주말 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3차 감염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는데, 6번째 확진자와 설 연휴를 함께 보냈던 딸과 사위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우한 교민’ 2차 전세기 오늘 도착…14일간 격리
중국 우한에서 교민들을 태운 2차 전세기가 오늘 김포공항으로 들어옵니다. 탑승객들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검역을 거친 뒤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등 임시생활 시설에서 14일간 지내게 됩니다.
교민 18명 의심 증상…확진자들 양호한 상태
어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중 의심 증상을 보인 18명은 증상이 심하진 않고,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美 “중국 전역 여행금지” 권고…운항 중단 잇따라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중국 전역에 대해 여행을 가지 말 것을 권고하는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발령했고, 항공사들의 중국 운항 중단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 전북 비·눈…미세먼지 농도 ‘나쁨’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과 전북 지역은 낮 동안 비나 눈이 내리겠고 주말 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