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봄을 예측하는 ‘성축절’ 행사

입력 2020.02.03 (10:47) 수정 2020.02.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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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어제 연례 '성축절' 행사가 열렸습니다.

북미산 마멋과 동물인 '그라운드호그'를 통해 봄을 예측하는 날인데요.

굴에서 나온 그라운드호그가 자신의 그림자를 보면 겨울이 6주 더 지속되고 보지 않으면 봄이 일찍 온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올해는 그림자를 쳐다보지 않아 이른 봄이 올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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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봄을 예측하는 ‘성축절’ 행사
    • 입력 2020-02-03 10:50:14
    • 수정2020-02-03 10:53:45
    지구촌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어제 연례 '성축절' 행사가 열렸습니다.

북미산 마멋과 동물인 '그라운드호그'를 통해 봄을 예측하는 날인데요.

굴에서 나온 그라운드호그가 자신의 그림자를 보면 겨울이 6주 더 지속되고 보지 않으면 봄이 일찍 온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올해는 그림자를 쳐다보지 않아 이른 봄이 올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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