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호주 캔버라 인근 또 산불

입력 2020.02.03 (10:56) 수정 2020.02.03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수도 캔버라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꺼지지 않아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캔버라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데다 설상가상으로 날씨까지 건조한 상황이어서 산불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거나 통제할 수 없어질 수 있는데요.

이번 산불은 2003년 캔버라에서 발생한 산불 이후 최악으로 간주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싱가포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마닐라와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도 뉴델리에는 스모그 현상이 지속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파리에는 비가 내리겠고, 로마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아침에 8도, 낮에 23도로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호주 캔버라 인근 또 산불
    • 입력 2020-02-03 10:58:55
    • 수정2020-02-03 11:02:06
    지구촌뉴스
호주 수도 캔버라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꺼지지 않아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캔버라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데다 설상가상으로 날씨까지 건조한 상황이어서 산불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거나 통제할 수 없어질 수 있는데요.

이번 산불은 2003년 캔버라에서 발생한 산불 이후 최악으로 간주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서울은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싱가포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마닐라와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도 뉴델리에는 스모그 현상이 지속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파리에는 비가 내리겠고, 로마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아침에 8도, 낮에 23도로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