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여파 졸업·입학식 줄줄이 취소
입력 2020.02.03 (18:15)
수정 2020.02.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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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대학의 입학식과 졸업식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홍익대와 경희대, 건국대 등은 이달과 다음 달 초에 예정됐던 입학식과 졸업식을 모두 취소한 데 이어, 연세대와 서강대, 중앙대 등 다른 대학들도 조만간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대학들의 새 학기 개강 일정도 연기되고 있습니다.
경희대는 다음달 2일이었던 개강일을 다음 달 9일로 1주일 늦췄고, 홍익대와 성균관대 등 다른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검토 중입니다.
홍익대와 경희대, 건국대 등은 이달과 다음 달 초에 예정됐던 입학식과 졸업식을 모두 취소한 데 이어, 연세대와 서강대, 중앙대 등 다른 대학들도 조만간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대학들의 새 학기 개강 일정도 연기되고 있습니다.
경희대는 다음달 2일이었던 개강일을 다음 달 9일로 1주일 늦췄고, 홍익대와 성균관대 등 다른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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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여파 졸업·입학식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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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3 18:16:04
- 수정2020-02-03 18:19:0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대학의 입학식과 졸업식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홍익대와 경희대, 건국대 등은 이달과 다음 달 초에 예정됐던 입학식과 졸업식을 모두 취소한 데 이어, 연세대와 서강대, 중앙대 등 다른 대학들도 조만간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대학들의 새 학기 개강 일정도 연기되고 있습니다.
경희대는 다음달 2일이었던 개강일을 다음 달 9일로 1주일 늦췄고, 홍익대와 성균관대 등 다른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검토 중입니다.
홍익대와 경희대, 건국대 등은 이달과 다음 달 초에 예정됐던 입학식과 졸업식을 모두 취소한 데 이어, 연세대와 서강대, 중앙대 등 다른 대학들도 조만간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대학들의 새 학기 개강 일정도 연기되고 있습니다.
경희대는 다음달 2일이었던 개강일을 다음 달 9일로 1주일 늦췄고, 홍익대와 성균관대 등 다른 대학들도 개강 연기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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