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사망’ 가짜 뉴스 경찰 수사 의뢰”

입력 2020.02.04 (17:18) 수정 2020.02.04 (1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택시는, 지난달 40대 중국인이 평택보건소에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최근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 내용을 '가짜뉴스'로 판단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한 진행자가 지난달 29일 평택보건소에서 숨진 중국인 남성의 기사 화면을 띄워놓고 사망원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평택시는 조사 결과, 숨진 중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이 없는데도 가짜뉴스를 유포한 만큼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인 사망’ 가짜 뉴스 경찰 수사 의뢰”
    • 입력 2020-02-04 17:20:20
    • 수정2020-02-04 17:35:52
    뉴스 5
평택시는, 지난달 40대 중국인이 평택보건소에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최근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 내용을 '가짜뉴스'로 판단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한 진행자가 지난달 29일 평택보건소에서 숨진 중국인 남성의 기사 화면을 띄워놓고 사망원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평택시는 조사 결과, 숨진 중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이 없는데도 가짜뉴스를 유포한 만큼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