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조 창고 화재로 5백여만원 재산 피해
입력 2020.02.05 (00:02)
수정 2020.02.0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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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6시쯤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한 수조 창고의 외부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서가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서면서 13분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각 장치가 설치된 수조 외부 간이 창고가 화염에 심하게 훼손돼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서 측은 간이 창고의 외부 벽면을 따라 상부로 연소 진행된 흔적이 관찰되는 점 등을 미뤄 냉각장치 과열에 의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소방서가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서면서 13분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각 장치가 설치된 수조 외부 간이 창고가 화염에 심하게 훼손돼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서 측은 간이 창고의 외부 벽면을 따라 상부로 연소 진행된 흔적이 관찰되는 점 등을 미뤄 냉각장치 과열에 의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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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조 창고 화재로 5백여만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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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00:02:15
- 수정2020-02-05 00:43:00

오늘(4일) 오후 6시쯤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한 수조 창고의 외부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서가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서면서 13분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각 장치가 설치된 수조 외부 간이 창고가 화염에 심하게 훼손돼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서 측은 간이 창고의 외부 벽면을 따라 상부로 연소 진행된 흔적이 관찰되는 점 등을 미뤄 냉각장치 과열에 의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소방서가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서면서 13분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냉각 장치가 설치된 수조 외부 간이 창고가 화염에 심하게 훼손돼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서 측은 간이 창고의 외부 벽면을 따라 상부로 연소 진행된 흔적이 관찰되는 점 등을 미뤄 냉각장치 과열에 의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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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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