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요양원 지하 창고 화재…노인 등 20명 대피

입력 2020.02.0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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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한 요양원 건물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요양원에는 노인 입소자 12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20명이 있었지만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곧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창고 안에 의자와 테이블 등 물건이 보관돼 있었다"는 요양원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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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요양원 지하 창고 화재…노인 등 20명 대피
    • 입력 2020-02-05 06:37:35
    사회
오늘(5일)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한 요양원 건물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요양원에는 노인 입소자 12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20명이 있었지만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곧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창고 안에 의자와 테이블 등 물건이 보관돼 있었다"는 요양원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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