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번째 환자 퇴원 결정”
입력 2020.02.05 (07:32)
수정 2020.02.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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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첫 번째 완치 판정 사례가 나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늘(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두 번째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 당장 격리는 해제되고, 퇴원 시점은 환자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어젯밤 마지막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임상TF의 토론을 거쳐 질병관리본부에 그 결과가 넘어갔다"며 "첫 번째 퇴원이라 기준이 될 수 있어 좀 더 신중을 기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말했습니다.
환자의 퇴원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늘(5일)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늘(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두 번째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 당장 격리는 해제되고, 퇴원 시점은 환자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어젯밤 마지막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임상TF의 토론을 거쳐 질병관리본부에 그 결과가 넘어갔다"며 "첫 번째 퇴원이라 기준이 될 수 있어 좀 더 신중을 기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말했습니다.
환자의 퇴원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늘(5일)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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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번째 환자 퇴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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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07:32:04
- 수정2020-02-05 07:32:5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첫 번째 완치 판정 사례가 나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늘(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두 번째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 당장 격리는 해제되고, 퇴원 시점은 환자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어젯밤 마지막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임상TF의 토론을 거쳐 질병관리본부에 그 결과가 넘어갔다"며 "첫 번째 퇴원이라 기준이 될 수 있어 좀 더 신중을 기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말했습니다.
환자의 퇴원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늘(5일)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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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늘(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두 번째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 당장 격리는 해제되고, 퇴원 시점은 환자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어젯밤 마지막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임상TF의 토론을 거쳐 질병관리본부에 그 결과가 넘어갔다"며 "첫 번째 퇴원이라 기준이 될 수 있어 좀 더 신중을 기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말했습니다.
환자의 퇴원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늘(5일)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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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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