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함대 지휘함 ‘블루릿지함’ 부산 입항…“한미 우호증진 위해 방문”
입력 2020.02.05 (10:38)
수정 2020.02.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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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7함대 지휘함인 블루릿지함(1만9천6백 톤)이 오늘(5일) 부산에 입항했다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해군은 "블루릿지함이 한·미 해군의 우호증진을 위해 부산작전기지를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블루릿지함은 정박 기간 우리 해군과의 친선 체육활동, 연합공조 회의 등 양국 해군 간 친선·교류 협력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릿지함은 지난해 2월에도 친선 교류를 위해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했습니다.
당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평화 흐름을 저해하지 말아야 한다"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일본 요코스카 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블루릿지함은 길이 194미터, 폭 33미터에 23노트의 속력으로 움직이며 전술기함지휘본부와 합동작전본부, 합동정보본부, 상륙군작전지휘소 등 4개 작전지휘소를 운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군은 "블루릿지함이 한·미 해군의 우호증진을 위해 부산작전기지를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블루릿지함은 정박 기간 우리 해군과의 친선 체육활동, 연합공조 회의 등 양국 해군 간 친선·교류 협력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릿지함은 지난해 2월에도 친선 교류를 위해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했습니다.
당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평화 흐름을 저해하지 말아야 한다"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일본 요코스카 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블루릿지함은 길이 194미터, 폭 33미터에 23노트의 속력으로 움직이며 전술기함지휘본부와 합동작전본부, 합동정보본부, 상륙군작전지휘소 등 4개 작전지휘소를 운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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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7함대 지휘함 ‘블루릿지함’ 부산 입항…“한미 우호증진 위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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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0:38:26
- 수정2020-02-05 10:46:32

미 해군 7함대 지휘함인 블루릿지함(1만9천6백 톤)이 오늘(5일) 부산에 입항했다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해군은 "블루릿지함이 한·미 해군의 우호증진을 위해 부산작전기지를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블루릿지함은 정박 기간 우리 해군과의 친선 체육활동, 연합공조 회의 등 양국 해군 간 친선·교류 협력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릿지함은 지난해 2월에도 친선 교류를 위해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했습니다.
당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평화 흐름을 저해하지 말아야 한다"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일본 요코스카 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블루릿지함은 길이 194미터, 폭 33미터에 23노트의 속력으로 움직이며 전술기함지휘본부와 합동작전본부, 합동정보본부, 상륙군작전지휘소 등 4개 작전지휘소를 운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군은 "블루릿지함이 한·미 해군의 우호증진을 위해 부산작전기지를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블루릿지함은 정박 기간 우리 해군과의 친선 체육활동, 연합공조 회의 등 양국 해군 간 친선·교류 협력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릿지함은 지난해 2월에도 친선 교류를 위해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했습니다.
당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평화 흐름을 저해하지 말아야 한다"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
일본 요코스카 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블루릿지함은 길이 194미터, 폭 33미터에 23노트의 속력으로 움직이며 전술기함지휘본부와 합동작전본부, 합동정보본부, 상륙군작전지휘소 등 4개 작전지휘소를 운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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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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