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뉴질랜드 유명 관광지 밀퍼드 사운드, ‘폭우’로 비상사태

입력 2020.02.05 (10:55) 수정 2020.02.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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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유명 관광지 밀퍼드 사운드 지역이 폭우에 따른 홍수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이번 홍수로 일부 도로가 유실되고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남섬 웨스트코스트 지역에는 사상 처음으로 폭우 적색경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지난 24시간 동안 밀퍼드 사운드 지역에는 3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쏟아진 데 이어 다시 최고 4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져 올해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오늘 방콕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낮에도 영하 4도에 머물러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워싱턴과 상파울루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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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뉴질랜드 유명 관광지 밀퍼드 사운드, ‘폭우’로 비상사태
    • 입력 2020-02-05 10:56:27
    • 수정2020-02-05 11:02:57
    지구촌뉴스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유명 관광지 밀퍼드 사운드 지역이 폭우에 따른 홍수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이번 홍수로 일부 도로가 유실되고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남섬 웨스트코스트 지역에는 사상 처음으로 폭우 적색경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지난 24시간 동안 밀퍼드 사운드 지역에는 3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쏟아진 데 이어 다시 최고 4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져 올해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오늘 방콕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낮에도 영하 4도에 머물러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워싱턴과 상파울루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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