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확진자' 자녀 3일간 등교…"접촉 학생 확인 중"

입력 2020.02.05 (10:58) 수정 2020.02.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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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의 자녀가 자가격리 되기 전 



3일 동안 등교한 것으로 알려져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환자의 가족 가운데 고등학생 자녀 한 명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 자녀와 접촉한 학생들을 파악해 증상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 자녀는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자가 격리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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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번째 확진자' 자녀 3일간 등교…"접촉 학생 확인 중"
    • 입력 2020-02-05 10:58:13
    • 수정2020-02-05 11:10:41
    뉴스광장(광주)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의 자녀가 자가격리 되기 전 

3일 동안 등교한 것으로 알려져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환자의 가족 가운데 고등학생 자녀 한 명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 자녀와 접촉한 학생들을 파악해 증상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 자녀는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자가 격리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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