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확진자' 자녀 3일간 등교…"접촉 학생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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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의 자녀가 자가격리 되기 전
3일 동안 등교한 것으로 알려져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환자의 가족 가운데 고등학생 자녀 한 명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 자녀와 접촉한 학생들을 파악해 증상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 자녀는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자가 격리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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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번째 확진자' 자녀 3일간 등교…"접촉 학생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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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0:58:13
- 수정2020-02-05 11:10:41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의 자녀가 자가격리 되기 전
3일 동안 등교한 것으로 알려져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환자의 가족 가운데 고등학생 자녀 한 명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 자녀와 접촉한 학생들을 파악해 증상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 자녀는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자가 격리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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