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새벽 3시쯤 광주 서구 서창동 한 요양원 건물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4천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요양원에는 노인 입소자 12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20명이 있었지만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곧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창고 안에 의자와 테이블 등 물건이 보관돼 있었다"는 요양원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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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요양원 지하 창고 화재…노인 입소자 등 2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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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0:59:20
오늘(5) 새벽 3시쯤 광주 서구 서창동 한 요양원 건물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4천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요양원에는 노인 입소자 12명과 가족 4명 등 모두 20명이 있었지만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곧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창고 안에 의자와 테이블 등 물건이 보관돼 있었다"는 요양원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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