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의회 박종균 의장이 이병훈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지방의원에게 욕설을 한 책임을 지고
이 예비후보가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 의장은 어제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3일 이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여성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며
이 예비후보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병훈 예비후보는 캠프 관계자가 욕설을 한 것과 관련해 이미 두 차례나 사과했다며
박 의장이 당 적합도 조사 등을 앞두고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이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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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설 파문에…"사퇴하라" vs "정치적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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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1:00:12
광주시 동구의회 박종균 의장이 이병훈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지방의원에게 욕설을 한 책임을 지고
이 예비후보가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 의장은 어제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3일 이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여성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며
이 예비후보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병훈 예비후보는 캠프 관계자가 욕설을 한 것과 관련해 이미 두 차례나 사과했다며
박 의장이 당 적합도 조사 등을 앞두고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이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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