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새로 등록한 임대사업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모두 2천 25명으로 2018년보다 49% 줄었고,
임대주택 수도 62% 줄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임대 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축소돼 이 같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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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제 혜택 감소'로 임대사업자 등록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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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1:06:23
지난해 새로 등록한 임대사업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모두 2천 25명으로 2018년보다 49% 줄었고,
임대주택 수도 62% 줄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임대 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이 축소돼 이 같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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