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한 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자로 확진자 2명이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18번 환자는 광주에 거주하는 21살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태국을 다녀온 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 환자의 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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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코로나' 확진자 2명으로 늘어…16번째 환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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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1:10:12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한 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자로 확진자 2명이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18번 환자는 광주에 거주하는 21살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태국을 다녀온 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 환자의 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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