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거주 40대 여성의 남편이 광양의 한 공장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광양시가 해당 공장에 방역 소독을 지시했습니다.
광양시는 어제 오후 해당 남성이 근무하던 광양의 한 공장에 소독약을 보내고 방역 소독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해당 남성이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면서도 주중에는 광양에서 생활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남성은 그제부터 자가 격리 중이며, 아내와 함께 태국을 다녀온 뒤 지난달 20일부터 그제까지 공장에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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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확진자 남편, 광양서 근무…소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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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1:11:15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거주 40대 여성의 남편이 광양의 한 공장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광양시가 해당 공장에 방역 소독을 지시했습니다.
광양시는 어제 오후 해당 남성이 근무하던 광양의 한 공장에 소독약을 보내고 방역 소독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해당 남성이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면서도 주중에는 광양에서 생활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남성은 그제부터 자가 격리 중이며, 아내와 함께 태국을 다녀온 뒤 지난달 20일부터 그제까지 공장에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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