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째 환자 발생 구리시, 18일까지 어린이집 휴원 명령
입력 2020.02.05 (11:53)
수정 2020.02.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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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17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구리시는 이달 18일까지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구리시의 어린이집은 5일(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14일 동안 임시 휴원하게 됩니다.
현재 각 어린이집들은 부모들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에 따라 구리시의 어린이집은 5일(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14일 동안 임시 휴원하게 됩니다.
현재 각 어린이집들은 부모들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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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번째 환자 발생 구리시, 18일까지 어린이집 휴원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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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1:53:16
- 수정2020-02-05 13:14:46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17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구리시는 이달 18일까지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구리시의 어린이집은 5일(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14일 동안 임시 휴원하게 됩니다.
현재 각 어린이집들은 부모들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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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구리시의 어린이집은 5일(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14일 동안 임시 휴원하게 됩니다.
현재 각 어린이집들은 부모들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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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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