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 계속,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

입력 2020.02.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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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륙과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보다 6,7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서울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6미터, 서해 먼바다와 제주 부근,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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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서운 추위 계속,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
    • 입력 2020-02-05 1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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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륙과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보다 6,7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서울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6미터, 서해 먼바다와 제주 부근,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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