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왜곡된
일본식 지명이 바뀝니다.
경상남도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연구 결과에 따라,
경남에서 일본식 표기 의심지명 13개가
국가지명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정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 무학산은 두척산으로,
진주 영천강은 영선천으로,
함양 기백산은 기박산 또는 지우산으로
각각 명칭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식 지명이 바뀝니다.
경상남도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연구 결과에 따라,
경남에서 일본식 표기 의심지명 13개가
국가지명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정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 무학산은 두척산으로,
진주 영천강은 영선천으로,
함양 기백산은 기박산 또는 지우산으로
각각 명칭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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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산→두척산,영천강→영선천, 일본식 표기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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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3:46:28
일제강점기에 왜곡된
일본식 지명이 바뀝니다.
경상남도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연구 결과에 따라,
경남에서 일본식 표기 의심지명 13개가
국가지명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정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 무학산은 두척산으로,
진주 영천강은 영선천으로,
함양 기백산은 기박산 또는 지우산으로
각각 명칭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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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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