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중앙방역대책본부 현황 발표…“방한용 마스크도 효과”

입력 2020.02.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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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신종 코로나' 현황 발표를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5일) 오전 10시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18명이며, 조사대상 유 증상자 714명 가운데 522명이 격리 해제됐고 174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의 접촉자는 모두 956명이고 이 가운데 6명이 확진 환자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5일) 오후 국내 '신종 코로나 2번째 확진 환자'가 확진 환자 가운데 처음으로 퇴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병원 근무자 등은 KF 94와 KF 99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만, 일반 시민의 경우 KF 80 마스크나 방한용 마스크를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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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5 14: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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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신종 코로나' 현황 발표를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5일) 오전 10시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18명이며, 조사대상 유 증상자 714명 가운데 522명이 격리 해제됐고 174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의 접촉자는 모두 956명이고 이 가운데 6명이 확진 환자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5일) 오후 국내 '신종 코로나 2번째 확진 환자'가 확진 환자 가운데 처음으로 퇴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병원 근무자 등은 KF 94와 KF 99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만, 일반 시민의 경우 KF 80 마스크나 방한용 마스크를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의 발표,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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