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당한 '산청 권도 동계문집 목판'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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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도난당했던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산청 '권도 동계문집 목판' 134점을
2년여 만에 회수해
산청 권씨 문중으로 반환했습니다.
해당 목판은 조선 중기 문신인
동계 권도의 시문을 모아 간행한 책판으로,
조선시대 양반생활과 경제사 전반을
이해할 수 있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이 목판은
산청군 안동권씨 종중 장판각에 보관돼 오다
2016년 6월 도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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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난 당한 '산청 권도 동계문집 목판'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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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5:20:45
- 수정2020-02-05 15:46:40
문화재청이 도난당했던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산청 '권도 동계문집 목판' 134점을 2년여 만에 회수해 산청 권씨 문중으로 반환했습니다. 해당 목판은 조선 중기 문신인 동계 권도의 시문을 모아 간행한 책판으로, 조선시대 양반생활과 경제사 전반을 이해할 수 있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이 목판은 산청군 안동권씨 종중 장판각에 보관돼 오다 2016년 6월 도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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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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