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코로나 예방 수위 강화

입력 2020.02.05 (15:20) 수정 2020.02.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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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16번 환자의 가족이
전남에 사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접한 하동군이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오늘(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동과 전남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비롯해
기차역, 화개장터 등 공공장소의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에서 출퇴근하는
하동군 공무원들의 체온을
수시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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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코로나 예방 수위 강화
    • 입력 2020-02-05 15:20:46
    • 수정2020-02-05 15:20:52
    창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16번 환자의 가족이 전남에 사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접한 하동군이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오늘(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동과 전남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비롯해 기차역, 화개장터 등 공공장소의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에서 출퇴근하는 하동군 공무원들의 체온을 수시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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