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말라리아 치료제, 신종 코로나 치료 효과”
입력 2020.02.05 (17:16)
수정 2020.02.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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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에볼라와 말라리아 치료제 약물 2종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는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해 중국 각급 성·시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연구소 측은 "초기 연구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인체 임상 시험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는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해 중국 각급 성·시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연구소 측은 "초기 연구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인체 임상 시험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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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라·말라리아 치료제, 신종 코로나 치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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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7:17:33
- 수정2020-02-05 17:26: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에볼라와 말라리아 치료제 약물 2종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는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해 중국 각급 성·시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연구소 측은 "초기 연구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인체 임상 시험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는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해 중국 각급 성·시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연구소 측은 "초기 연구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인체 임상 시험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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