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진료 방해 의혹’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조사 착수

입력 2020.02.05 (17:22) 수정 2020.02.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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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최근 아주대병원에 제기된 중중외상환자 진료방해, 진료기록부 조작 등의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5일) 보건의료정책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등이 참여한 조사반을 꾸리고 아침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내용은 아주대병원의 조직적인 외상환자 진료 방해로 인한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의 일시폐쇄(바이패스) 발생, 아주대병원 외상전용 수술실 임의사용 의혹 등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진 사안들입니다.

경기도는 조사 후 결과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나 대책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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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진료 방해 의혹’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조사 착수
    • 입력 2020-02-05 17:24:11
    • 수정2020-02-05 1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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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최근 아주대병원에 제기된 중중외상환자 진료방해, 진료기록부 조작 등의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5일) 보건의료정책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등이 참여한 조사반을 꾸리고 아침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내용은 아주대병원의 조직적인 외상환자 진료 방해로 인한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의 일시폐쇄(바이패스) 발생, 아주대병원 외상전용 수술실 임의사용 의혹 등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진 사안들입니다.

경기도는 조사 후 결과에 따라 필요한 법적 조치나 대책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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