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기간에 일어난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가
평상시보다 15.1% 높았습니다.
전남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정월대보름 기간에 발생한 화재를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8.4건으로, 평소 보다 15.1%나 높았고,
인명피해도 평소 0.3명 대비 0.6명으로
93.8%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발생 장소는
비닐하우스 등 기타 건축물이 29.8%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쓰레기 소각과 논·임야 태우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67.9%로 가장 많았습니다.(끝)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가
평상시보다 15.1% 높았습니다.
전남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정월대보름 기간에 발생한 화재를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8.4건으로, 평소 보다 15.1%나 높았고,
인명피해도 평소 0.3명 대비 0.6명으로
93.8%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발생 장소는
비닐하우스 등 기타 건축물이 29.8%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쓰레기 소각과 논·임야 태우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67.9%로 가장 많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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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 기간 화재 발생..평소보다 15%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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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20:51:28
정월 대보름 기간에 일어난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가
평상시보다 15.1% 높았습니다.
전남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정월대보름 기간에 발생한 화재를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8.4건으로, 평소 보다 15.1%나 높았고,
인명피해도 평소 0.3명 대비 0.6명으로
93.8%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발생 장소는
비닐하우스 등 기타 건축물이 29.8%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쓰레기 소각과 논·임야 태우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67.9%로 가장 많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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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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