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지자체, 확진자 동선 겹치는 지역민 파악 주력

입력 2020.02.05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확인된 가운데

동부권 지자체들도 

확진자들의 동선과 겹치는

지역민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재난문자를 발송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광주21세기 병원과 전남대병원을 방문한 

보건소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도

관련 회의를 열고

안내문자 발송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광주 거주 40대 여성이

16번째 확진자로 확인된 가운데

이 여성의 딸인 20대 여성도

18번째 확진자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부권 지자체, 확진자 동선 겹치는 지역민 파악 주력
    • 입력 2020-02-05 20:55:45
    뉴스9(순천)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확인된 가운데
동부권 지자체들도 
확진자들의 동선과 겹치는
지역민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재난문자를 발송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광주21세기 병원과 전남대병원을 방문한 
보건소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도
관련 회의를 열고
안내문자 발송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광주 거주 40대 여성이
16번째 확진자로 확인된 가운데
이 여성의 딸인 20대 여성도
18번째 확진자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순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