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유원지 사업지 20% 법원 경매…차질 예상
입력 2020.02.05 (21:12)
수정 2020.02.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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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유원지 사업 대상지 상당수가
법원 경매에 나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법원 경매정보를 보면
이호유원지 전체 사업 대상지의 20%에 해당하는
토지 86필지 4만 6천여 ㎡가
법원 경매에 나왔고,
이에 따른 청구금액은
260억 원에 이릅니다.
이번 경매는
과거 이호유원지 부지 매립 당시
공사대금이 부실채권으로 남아 진행된 것으로,
지난해 도의회 문턱을 넘으며
탄력이 예상됐던 이호유원지 조성사업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법원 경매에 나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법원 경매정보를 보면
이호유원지 전체 사업 대상지의 20%에 해당하는
토지 86필지 4만 6천여 ㎡가
법원 경매에 나왔고,
이에 따른 청구금액은
260억 원에 이릅니다.
이번 경매는
과거 이호유원지 부지 매립 당시
공사대금이 부실채권으로 남아 진행된 것으로,
지난해 도의회 문턱을 넘으며
탄력이 예상됐던 이호유원지 조성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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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유원지 사업지 20% 법원 경매…차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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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21:12:27
- 수정2020-02-05 21:13:27
이호유원지 사업 대상지 상당수가
법원 경매에 나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법원 경매정보를 보면
이호유원지 전체 사업 대상지의 20%에 해당하는
토지 86필지 4만 6천여 ㎡가
법원 경매에 나왔고,
이에 따른 청구금액은
260억 원에 이릅니다.
이번 경매는
과거 이호유원지 부지 매립 당시
공사대금이 부실채권으로 남아 진행된 것으로,
지난해 도의회 문턱을 넘으며
탄력이 예상됐던 이호유원지 조성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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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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