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국 항공편, 10일부터 전면 중단

입력 2020.02.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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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방항공이 오는 8일부터
청주와 중국 옌지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이
청주-옌지 노선 운항을 중단하는
오는 10일부터는
청주공항의 중국 노선이 모두 끊깁니다.
앞서 이스타 항공은
지난달 30일부터 청주-장자제 노선을,
지난 1일부터는 청주-하이커우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동방항공도 내일부터
청주-웨이하이 노선을 운항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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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중국 항공편, 10일부터 전면 중단
    • 입력 2020-02-05 21:52:07
    충주
중국 남방항공이 오는 8일부터 청주와 중국 옌지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이 청주-옌지 노선 운항을 중단하는 오는 10일부터는 청주공항의 중국 노선이 모두 끊깁니다. 앞서 이스타 항공은 지난달 30일부터 청주-장자제 노선을, 지난 1일부터는 청주-하이커우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동방항공도 내일부터 청주-웨이하이 노선을 운항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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