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건설기계 노동자들 "임금 체불 해결하라"

입력 2020.02.05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릉노동연대회의와

강원건설노동조합 등은 오늘(5일),

강릉시 유천동

더 테라스 아리스타 아파트 건설현장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건설기계 노동자 29명의

임금 2억7천만 원이 체불됐다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또, 발주처와 원하도급 건설사들이

책임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강릉시는 준공 검사에만 몰두하는 등

지자체와 고용노동부가

노동자들의 시름을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 건설기계 노동자들 "임금 체불 해결하라"
    • 입력 2020-02-05 21:52:39
    뉴스9(강릉)
강릉노동연대회의와
강원건설노동조합 등은 오늘(5일),
강릉시 유천동
더 테라스 아리스타 아파트 건설현장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건설기계 노동자 29명의
임금 2억7천만 원이 체불됐다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또, 발주처와 원하도급 건설사들이
책임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강릉시는 준공 검사에만 몰두하는 등
지자체와 고용노동부가
노동자들의 시름을 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