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동부서 눈사태…구조대원 등 38명 숨져
입력 2020.02.05 (22:54)
수정 2020.02.06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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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 반 주(州)에서 눈사태가 잇따라 최소 38명이 숨졌습니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4일 밤 반 주의 바흐체사라이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제설 차량과 미니버스가 눈더미에 파묻히면서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구조요원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던 5일 낮 추가로 눈사태가 일어나 이들을 덮쳤고, 이로 인해 구조대원 33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다쳤습니다.
현재 수색이 계속되고 있지만 현지 언론들은 폭설과 눈보라가 계속돼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4일 밤 반 주의 바흐체사라이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제설 차량과 미니버스가 눈더미에 파묻히면서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구조요원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던 5일 낮 추가로 눈사태가 일어나 이들을 덮쳤고, 이로 인해 구조대원 33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다쳤습니다.
현재 수색이 계속되고 있지만 현지 언론들은 폭설과 눈보라가 계속돼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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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동부서 눈사태…구조대원 등 38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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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22:54:50
- 수정2020-02-06 04:25:31

터키 동부 반 주(州)에서 눈사태가 잇따라 최소 38명이 숨졌습니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4일 밤 반 주의 바흐체사라이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제설 차량과 미니버스가 눈더미에 파묻히면서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구조요원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던 5일 낮 추가로 눈사태가 일어나 이들을 덮쳤고, 이로 인해 구조대원 33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다쳤습니다.
현재 수색이 계속되고 있지만 현지 언론들은 폭설과 눈보라가 계속돼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4일 밤 반 주의 바흐체사라이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제설 차량과 미니버스가 눈더미에 파묻히면서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구조요원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던 5일 낮 추가로 눈사태가 일어나 이들을 덮쳤고, 이로 인해 구조대원 33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다쳤습니다.
현재 수색이 계속되고 있지만 현지 언론들은 폭설과 눈보라가 계속돼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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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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