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 3일
소각장 건설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동의한 것과 관련해
주민 등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청주 후기리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각장 추진 업체의 사업 계획서
부적합 통보를 촉구하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을 항의 방문하고,
소각장 추진 단계마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의회도 오늘(어제) 의회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환경청의 결정을 규탄하고 철저한 행정 조사를 통해 이번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소각장 건설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동의한 것과 관련해
주민 등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청주 후기리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각장 추진 업체의 사업 계획서
부적합 통보를 촉구하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을 항의 방문하고,
소각장 추진 단계마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의회도 오늘(어제) 의회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환경청의 결정을 규탄하고 철저한 행정 조사를 통해 이번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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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리 소각장 조건부 동의에 반발 거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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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6 05:17:24
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 3일
소각장 건설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동의한 것과 관련해
주민 등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청주 후기리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각장 추진 업체의 사업 계획서
부적합 통보를 촉구하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을 항의 방문하고,
소각장 추진 단계마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의회도 오늘(어제) 의회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환경청의 결정을 규탄하고 철저한 행정 조사를 통해 이번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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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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