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우물에 빠진 개, 맨몸 구조한 여성
입력 2020.02.06 (10:55)
수정 2020.02.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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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망갈로르 시에서 10m 깊이 우물에 빠진 개를 한 여성이 맨몸으로 구조에 나섰습니다.
동물 애호가인 셰티 씨, 그녀는 소식을 듣고 달려 와 망설임 없이 허리에 밧줄을 묶고 우물에 뛰어들어 개를 구조했다는데요.
그녀는 "사람들이 '개 한 마리 때문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며 말렸지만, 그렇게 죽도록 놔둘 수는 없었다"면서, "수영도 할 줄 몰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동물 애호가인 셰티 씨, 그녀는 소식을 듣고 달려 와 망설임 없이 허리에 밧줄을 묶고 우물에 뛰어들어 개를 구조했다는데요.
그녀는 "사람들이 '개 한 마리 때문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며 말렸지만, 그렇게 죽도록 놔둘 수는 없었다"면서, "수영도 할 줄 몰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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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우물에 빠진 개, 맨몸 구조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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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6 10:54:18
- 수정2020-02-06 11:04:55

인도 남부 망갈로르 시에서 10m 깊이 우물에 빠진 개를 한 여성이 맨몸으로 구조에 나섰습니다.
동물 애호가인 셰티 씨, 그녀는 소식을 듣고 달려 와 망설임 없이 허리에 밧줄을 묶고 우물에 뛰어들어 개를 구조했다는데요.
그녀는 "사람들이 '개 한 마리 때문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며 말렸지만, 그렇게 죽도록 놔둘 수는 없었다"면서, "수영도 할 줄 몰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동물 애호가인 셰티 씨, 그녀는 소식을 듣고 달려 와 망설임 없이 허리에 밧줄을 묶고 우물에 뛰어들어 개를 구조했다는데요.
그녀는 "사람들이 '개 한 마리 때문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며 말렸지만, 그렇게 죽도록 놔둘 수는 없었다"면서, "수영도 할 줄 몰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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