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2.06 (18:58) 수정 2020.02.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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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4명 추가 확진…첫 확진자 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4명 더 늘었는데, 이 가운데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었습니다. 국내 첫 번째 확진 환자였던 30대 중국 여성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직원 확진’ GS홈쇼핑 사옥 폐쇄·생방송 중단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GS홈쇼핑이사옥을 임시 폐쇄하고 생방송도 중단했습니다. 직원 가족이 확진자로 밝혀진 현대 계동 사옥 일부도 폐쇄됐습니다.

“무죄 추정 원칙 따랐다”…“범죄 감추려는 것”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공소장 비공개 방침에 대해 헌법상 무죄추정 원칙을 따른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정권의 치부를 감추려는 것 아니냐며 청와대를 정조준했습니다.

“ESS 화재 원인은 배터리”…1차 조사 결과와 달라

전국 28곳에서 잇따랐던 전기에너지 저장장치, ESS 화재 원인에 대해 2차 조사단이 배터리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결론내렸습니다. 1차 조사와는 다른 결과인데, 제조업체들은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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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6 19:00:24
    • 수정2020-02-06 19:04:28
    뉴스 7
‘신종 코로나’ 4명 추가 확진…첫 확진자 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4명 더 늘었는데, 이 가운데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었습니다. 국내 첫 번째 확진 환자였던 30대 중국 여성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직원 확진’ GS홈쇼핑 사옥 폐쇄·생방송 중단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GS홈쇼핑이사옥을 임시 폐쇄하고 생방송도 중단했습니다. 직원 가족이 확진자로 밝혀진 현대 계동 사옥 일부도 폐쇄됐습니다.

“무죄 추정 원칙 따랐다”…“범죄 감추려는 것”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공소장 비공개 방침에 대해 헌법상 무죄추정 원칙을 따른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정권의 치부를 감추려는 것 아니냐며 청와대를 정조준했습니다.

“ESS 화재 원인은 배터리”…1차 조사 결과와 달라

전국 28곳에서 잇따랐던 전기에너지 저장장치, ESS 화재 원인에 대해 2차 조사단이 배터리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결론내렸습니다. 1차 조사와는 다른 결과인데, 제조업체들은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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