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2.06 (21:00) 수정 2020.02.06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3번째 확진’ 中 여성…“감염 뒤 입국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오늘 4명 더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23번째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관광 온 50대 중국인 여성으로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감염 상태로 입국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첫 번째 환자도 퇴원…“한국 의료진은 영웅”

국내 첫 번째 확진 환자였던 30대 중국 여성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한국 의료진이 영웅이라며 감사편지를 남겼습니다.

단속 첫날 ‘마스크 2천 개 반출’ 시도 적발

보건용 마스크 해외 반출 금지 첫날인 오늘 인천공항에서 마스크 2천여 개를 중국으로 몰래 가져가려던 외국인이 처음 적발됐습니다. 사재기를 막기 위한 정부의 현장 단속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中 확진자 3만 명 육박…日 ‘크루즈 감염’ 10명 늘어

중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3만 명에 육박하고 56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크루즈선에서도 하루 새 확진자 10명이 추가되면서 감염자가 모두 20명으로 늘었습니다.

野, ‘비공개’ 거센 비판…“헌법 무죄추정 원칙 따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사건 공소장 전문을 비공개한 법무부 결정에 대해 야당이 일제히 거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헌법상 무죄추정 원칙을 따른 결정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0-02-06 21:01:08
    • 수정2020-02-06 22:09:05
    뉴스 9
‘23번째 확진’ 中 여성…“감염 뒤 입국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오늘 4명 더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23번째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관광 온 50대 중국인 여성으로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감염 상태로 입국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첫 번째 환자도 퇴원…“한국 의료진은 영웅”

국내 첫 번째 확진 환자였던 30대 중국 여성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한국 의료진이 영웅이라며 감사편지를 남겼습니다.

단속 첫날 ‘마스크 2천 개 반출’ 시도 적발

보건용 마스크 해외 반출 금지 첫날인 오늘 인천공항에서 마스크 2천여 개를 중국으로 몰래 가져가려던 외국인이 처음 적발됐습니다. 사재기를 막기 위한 정부의 현장 단속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中 확진자 3만 명 육박…日 ‘크루즈 감염’ 10명 늘어

중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3만 명에 육박하고 56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크루즈선에서도 하루 새 확진자 10명이 추가되면서 감염자가 모두 20명으로 늘었습니다.

野, ‘비공개’ 거센 비판…“헌법 무죄추정 원칙 따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사건 공소장 전문을 비공개한 법무부 결정에 대해 야당이 일제히 거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헌법상 무죄추정 원칙을 따른 결정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