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2.07 (06:00) 수정 2020.02.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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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환자 23명…지역사회 확산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어제 하루만 4명 더 늘어 국내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4명 중 3명은 중국을 방문하지 않은 2차, 3차 감염이고, 1명은 중국 우한에서 관광 온 중국 여성입니다.

오늘부터 의사 재량 ‘의심 환자’ 진단 확대

오늘부턴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적이 없더라도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다면 의사 재량으로 의심환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초 경고 리원량 ‘사망설’…中 확진 3만 명 육박

신종 코로나를 처음 경고했던 의사 리원량의 사망설이 보도됐으나, 소속 병원은 이를 부인하고 긴급 소생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선 사망자가 560명을 넘었고 확진자는 3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탄핵 벗어난 트럼프·민주당 갈등 격화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에서 탄핵안이 기각된 뒤 탄핵을 추진했던 민주당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계속하고 있고 민주당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낮부터 추위 풀려…중부 눈·미세먼지 ‘나쁨’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한파가 물러가겠습니다. 중부 지방엔 산발적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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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7 06:03:00
    • 수정2020-02-07 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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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환자 23명…지역사회 확산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어제 하루만 4명 더 늘어 국내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4명 중 3명은 중국을 방문하지 않은 2차, 3차 감염이고, 1명은 중국 우한에서 관광 온 중국 여성입니다.

오늘부터 의사 재량 ‘의심 환자’ 진단 확대

오늘부턴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적이 없더라도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다면 의사 재량으로 의심환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초 경고 리원량 ‘사망설’…中 확진 3만 명 육박

신종 코로나를 처음 경고했던 의사 리원량의 사망설이 보도됐으나, 소속 병원은 이를 부인하고 긴급 소생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선 사망자가 560명을 넘었고 확진자는 3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탄핵 벗어난 트럼프·민주당 갈등 격화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에서 탄핵안이 기각된 뒤 탄핵을 추진했던 민주당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계속하고 있고 민주당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낮부터 추위 풀려…중부 눈·미세먼지 ‘나쁨’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한파가 물러가겠습니다. 중부 지방엔 산발적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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