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중부 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02.07 (06:14) 수정 2020.02.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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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옷장에서 두꺼운 옷을 꺼내입으셔야겠습니다.

여전히 중부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그래도 오늘 아침까지만 버티신다면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니 불청객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오늘 세종과 충북, 대구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와 영남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주말에도 계속해서 공기는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충남과 호남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날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대기는 더 메말라가면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더욱 힘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중부와 전북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높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철원 1도, 대전 5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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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07 06:17:57
    • 수정2020-02-07 0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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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옷장에서 두꺼운 옷을 꺼내입으셔야겠습니다. 여전히 중부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그래도 오늘 아침까지만 버티신다면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니 불청객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오늘 세종과 충북, 대구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와 영남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주말에도 계속해서 공기는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충남과 호남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날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대기는 더 메말라가면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더욱 힘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중부와 전북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높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철원 1도, 대전 5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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