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2.10 (07:59) 수정 2020.02.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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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 27명…“두 번 방문 경위 조사 중”

25번째 확진자의 아들과 며느리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수는 27명이 됐습니다. 경기 시흥시는 25번째 환자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두 번 방문한 것과 관련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에 여행 이력 제공…“3차 전세기”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도 '신종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정부는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 여행 이력 등을 의료기관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한에는 세번째 전세기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리원량 추모 물결…“언론 억압으로 사태 악화”

신종 코로나를 최초 경고하고 환자를 치료하다 숨진 의사 리원량에 대한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언론 자유를 억압하면서 이번 사태가 커졌다는 공개 비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韓 영화 최초 수상 이룰까…6개 부문 도전

오늘 오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립니다.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몇 개의 트로피를 수상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자농구’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

박지수를 앞세운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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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 27명…“두 번 방문 경위 조사 중”

25번째 확진자의 아들과 며느리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수는 27명이 됐습니다. 경기 시흥시는 25번째 환자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두 번 방문한 것과 관련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에 여행 이력 제공…“3차 전세기”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도 '신종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정부는 중국뿐 아니라 동남아 여행 이력 등을 의료기관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한에는 세번째 전세기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리원량 추모 물결…“언론 억압으로 사태 악화”

신종 코로나를 최초 경고하고 환자를 치료하다 숨진 의사 리원량에 대한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언론 자유를 억압하면서 이번 사태가 커졌다는 공개 비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韓 영화 최초 수상 이룰까…6개 부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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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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