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와 의창구 땅값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내리는 등
경남의 땅값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토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땅값은
1년 전보다 평균 0.56%p 올라,
전국 평균 3.92%와 수도권 4.74% 상승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특히, 창원 성산 -1.99%, 의창 -1.9%로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내렸고,
거제 -1.1, 통영도 -0.4%를 기록했습니다.
창원과 거제, 통영의 땅값 하락은
조선과 제조업 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반면, 나노산단이 개발되고 있는 밀양은 3.4,
관광개발이 활발한 남해는 2.8% 올랐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내리는 등
경남의 땅값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토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땅값은
1년 전보다 평균 0.56%p 올라,
전국 평균 3.92%와 수도권 4.74% 상승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특히, 창원 성산 -1.99%, 의창 -1.9%로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내렸고,
거제 -1.1, 통영도 -0.4%를 기록했습니다.
창원과 거제, 통영의 땅값 하락은
조선과 제조업 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반면, 나노산단이 개발되고 있는 밀양은 3.4,
관광개발이 활발한 남해는 2.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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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성산·의창 땅값 '전국 최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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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0 09:29:32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 땅값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내리는 등
경남의 땅값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토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땅값은
1년 전보다 평균 0.56%p 올라,
전국 평균 3.92%와 수도권 4.74% 상승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특히, 창원 성산 -1.99%, 의창 -1.9%로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내렸고,
거제 -1.1, 통영도 -0.4%를 기록했습니다.
창원과 거제, 통영의 땅값 하락은
조선과 제조업 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반면, 나노산단이 개발되고 있는 밀양은 3.4,
관광개발이 활발한 남해는 2.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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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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