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비정규 교수 노조가
경상대학교와 단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한국비정규교수 노조 경상대분회는
1시간 강의료를 지난해 8만9천 원에서
올해 9만2천 원으로 3천 원 인상하고,
강좌당 최대인원을 90명에서 80명으로 감축하는 등
단체협상안을 타결해
오늘(28) 경상대 이상경 총장 등
교섭위원들과 함께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 교수노조는 앞으로
비정규교수의 대학기구 참여보장과
총장선출권 확보 등을 요구하는
보충협상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경상대학교와 단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한국비정규교수 노조 경상대분회는
1시간 강의료를 지난해 8만9천 원에서
올해 9만2천 원으로 3천 원 인상하고,
강좌당 최대인원을 90명에서 80명으로 감축하는 등
단체협상안을 타결해
오늘(28) 경상대 이상경 총장 등
교섭위원들과 함께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 교수노조는 앞으로
비정규교수의 대학기구 참여보장과
총장선출권 확보 등을 요구하는
보충협상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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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 비정규 교수 노조 단체협약 타결(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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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0 09:29:39
경상대학교 비정규 교수 노조가
경상대학교와 단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한국비정규교수 노조 경상대분회는
1시간 강의료를 지난해 8만9천 원에서
올해 9만2천 원으로 3천 원 인상하고,
강좌당 최대인원을 90명에서 80명으로 감축하는 등
단체협상안을 타결해
오늘(28) 경상대 이상경 총장 등
교섭위원들과 함께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 교수노조는 앞으로
비정규교수의 대학기구 참여보장과
총장선출권 확보 등을 요구하는
보충협상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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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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