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2.12 (06:57) 수정 2020.02.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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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3차 전세기’ 도착…140여 명 이천으로 이동

오늘 새벽 우한에서 우리 교민과 중국 국적 가족 140여 명을 태우고 이륙한 3차 전세기가 조금 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탑승자들은 검역을 거친 뒤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으로 이동합니다.

기생충 배우·제작진 귀국…‘봉 감독’ 美 체류

작품상과 감독상 등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의 배우와 제작진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봉준호 감독은 당분간 미국에 머물며 남은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마카오 ‘오염지역’ …“2월 중·하순에 정점”

오늘부터 중국 본토뿐 아니라 홍콩과 마카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염 지역으로 지정돼 검역이 강화됩니다. 중국에선 바이러스가 이달 중순이나 하순에 정점에 이르다가 4월 전에 종식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美 ‘뉴햄프셔 예비선거’ 개막…부티지지·샌더스 선두

미 대선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뉴햄프셔주 예비선거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은 부티지지와 샌더스 후보가 선두권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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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2 06:58:32
    • 수정2020-02-12 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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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3차 전세기’ 도착…140여 명 이천으로 이동

오늘 새벽 우한에서 우리 교민과 중국 국적 가족 140여 명을 태우고 이륙한 3차 전세기가 조금 전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탑승자들은 검역을 거친 뒤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으로 이동합니다.

기생충 배우·제작진 귀국…‘봉 감독’ 美 체류

작품상과 감독상 등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의 배우와 제작진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봉준호 감독은 당분간 미국에 머물며 남은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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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국 본토뿐 아니라 홍콩과 마카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염 지역으로 지정돼 검역이 강화됩니다. 중국에선 바이러스가 이달 중순이나 하순에 정점에 이르다가 4월 전에 종식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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