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2.13 (18:00) 수정 2020.02.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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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아파트 매입 360여 명 집중 세무조사

부모로부터 편법으로 증여받은 돈으로 비싼 아파트를 사들인 사례들이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서울 아파트 거래의 3분의 1정도를 차지한 30대 이하의 매입자 등 360여 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스페인 ‘MWC’ 전격 취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가 개막 열흘을 앞두고 전격 취소됐습니다. 주요 참가 기업들의 불참 선언이 잇따르자 주최 측은 행사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코로나19 ‘중국 경제 충격’ 어디까지?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첫 발병한지 두 달 정도 지나면서 시진핑 중국 지도부가 멈춰선 경제를 일으켜세우기 위해 특단의 대책에 나섰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1+1 행사 비용 떠넘겨”…CU편의점 16억 과징금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이른바 원플러스원 판촉을 하면서 행사 비용을 납품업체에 과도하게 떠넘긴 편의점 본사가 16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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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3 18:02:41
    • 수정2020-02-13 18:05:08
    통합뉴스룸ET
고가 아파트 매입 360여 명 집중 세무조사

부모로부터 편법으로 증여받은 돈으로 비싼 아파트를 사들인 사례들이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서울 아파트 거래의 3분의 1정도를 차지한 30대 이하의 매입자 등 360여 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스페인 ‘MWC’ 전격 취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가 개막 열흘을 앞두고 전격 취소됐습니다. 주요 참가 기업들의 불참 선언이 잇따르자 주최 측은 행사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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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이른바 원플러스원 판촉을 하면서 행사 비용을 납품업체에 과도하게 떠넘긴 편의점 본사가 16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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