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코로나19 경제 충격, 한국 등 3개국에 최대일 듯”
입력 2020.02.13 (20:33)
수정 2020.02.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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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투자은행 '나티시스'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경제적 충격을 받을 국가로 한국 등 3개국을 꼽았습니다.
나티시스는 "코로나19에 따른 중국의 공급망 혼란으로 전자, 자동차, 기계, 섬유 부문이 가장 충격을 받으면서, 한국과 일본, 타이완 같은 국가들의 기업들에 크고 직접적인 피해가 갈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특히 중국의 글로벌 제조업 내 비중과 중간재 수출 규모가 지난 2003년 사스 때보다 훨씬 커진 만큼, 코로나19가 세계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 또한 더 심각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나티시스는 "코로나19에 따른 중국의 공급망 혼란으로 전자, 자동차, 기계, 섬유 부문이 가장 충격을 받으면서, 한국과 일본, 타이완 같은 국가들의 기업들에 크고 직접적인 피해가 갈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특히 중국의 글로벌 제조업 내 비중과 중간재 수출 규모가 지난 2003년 사스 때보다 훨씬 커진 만큼, 코로나19가 세계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 또한 더 심각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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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코로나19 경제 충격, 한국 등 3개국에 최대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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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3 20:32:22
- 수정2020-02-13 20:41:11
프랑스계 투자은행 '나티시스'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경제적 충격을 받을 국가로 한국 등 3개국을 꼽았습니다.
나티시스는 "코로나19에 따른 중국의 공급망 혼란으로 전자, 자동차, 기계, 섬유 부문이 가장 충격을 받으면서, 한국과 일본, 타이완 같은 국가들의 기업들에 크고 직접적인 피해가 갈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특히 중국의 글로벌 제조업 내 비중과 중간재 수출 규모가 지난 2003년 사스 때보다 훨씬 커진 만큼, 코로나19가 세계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 또한 더 심각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나티시스는 "코로나19에 따른 중국의 공급망 혼란으로 전자, 자동차, 기계, 섬유 부문이 가장 충격을 받으면서, 한국과 일본, 타이완 같은 국가들의 기업들에 크고 직접적인 피해가 갈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특히 중국의 글로벌 제조업 내 비중과 중간재 수출 규모가 지난 2003년 사스 때보다 훨씬 커진 만큼, 코로나19가 세계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 또한 더 심각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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