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바티칸 교황, ‘사제독신제’ 전통 유지
입력 2020.02.13 (20:34)
수정 2020.02.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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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제가 결혼하지 않는 '사제독신제' 전통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남미 아마존 주요 이슈를 다룬 교황 권고, '친애하는 아마존'에서 그동안 사제 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거론됐던 기혼 남성에게도 사제품을 주는 방안이 언급되지 않아, 사실상 교황이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다만 아마존 지역처럼 사제 부족으로 미사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는 지역에 더 많은 선교사를 파견하도록 전 세계 주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성직자의 독신주의는 약 천년간 유지되어온 전통입니다.
남미 아마존 주요 이슈를 다룬 교황 권고, '친애하는 아마존'에서 그동안 사제 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거론됐던 기혼 남성에게도 사제품을 주는 방안이 언급되지 않아, 사실상 교황이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다만 아마존 지역처럼 사제 부족으로 미사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는 지역에 더 많은 선교사를 파견하도록 전 세계 주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성직자의 독신주의는 약 천년간 유지되어온 전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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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2-13 20:42:19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제가 결혼하지 않는 '사제독신제' 전통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남미 아마존 주요 이슈를 다룬 교황 권고, '친애하는 아마존'에서 그동안 사제 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거론됐던 기혼 남성에게도 사제품을 주는 방안이 언급되지 않아, 사실상 교황이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다만 아마존 지역처럼 사제 부족으로 미사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는 지역에 더 많은 선교사를 파견하도록 전 세계 주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성직자의 독신주의는 약 천년간 유지되어온 전통입니다.
남미 아마존 주요 이슈를 다룬 교황 권고, '친애하는 아마존'에서 그동안 사제 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거론됐던 기혼 남성에게도 사제품을 주는 방안이 언급되지 않아, 사실상 교황이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다만 아마존 지역처럼 사제 부족으로 미사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는 지역에 더 많은 선교사를 파견하도록 전 세계 주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성직자의 독신주의는 약 천년간 유지되어온 전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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