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높이 41m 칠레 폭포서 수직 ‘카약 다이빙’

입력 2020.02.14 (06:53) 수정 2020.02.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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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수십 미터 높이에서 쏟아지는 폭포수와 함께 자신의 한계를 시험한 카약 선수의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위용을 뿜어내는 폭포 가장자리로 서서히 다가가는 카약!

그리고 망설임 없이 우렁차게 내리꽂는 물줄기와 함께 폭포 아래로 떨어집니다.

칠레 중부에 자리한 높이 41.4m의 폭포에서 수직 카약 다이빙에 도전한 주인공!

26살의 미국 카약 챔피언 '데인 잭슨'입니다.

그는 약 5년 전, 이 폭포 사진을 본 뒤로 언젠가 이곳에서 카약 다이빙을 하겠다는 꿈을 키워왔는데요.

그리고 마침내 그동안 쌓은 경험과 기량을 바탕으로 이번 극한 도전에 성공했고요.

아울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직 카약 다이빙에 성공한 주인공으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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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높이 41m 칠레 폭포서 수직 ‘카약 다이빙’
    • 입력 2020-02-14 06:55:15
    • 수정2020-02-14 08: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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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수십 미터 높이에서 쏟아지는 폭포수와 함께 자신의 한계를 시험한 카약 선수의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위용을 뿜어내는 폭포 가장자리로 서서히 다가가는 카약!

그리고 망설임 없이 우렁차게 내리꽂는 물줄기와 함께 폭포 아래로 떨어집니다.

칠레 중부에 자리한 높이 41.4m의 폭포에서 수직 카약 다이빙에 도전한 주인공!

26살의 미국 카약 챔피언 '데인 잭슨'입니다.

그는 약 5년 전, 이 폭포 사진을 본 뒤로 언젠가 이곳에서 카약 다이빙을 하겠다는 꿈을 키워왔는데요.

그리고 마침내 그동안 쌓은 경험과 기량을 바탕으로 이번 극한 도전에 성공했고요.

아울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직 카약 다이빙에 성공한 주인공으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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