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밀렵꾼 덫에 발 잘린 코끼에 ‘의족’ 선물
입력 2020.02.14 (10:55)
수정 2020.0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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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밀렵꾼이 설치한 덫에 한쪽 발을 잃은 코끼리 '축'이 새 의족을 맞추는 날입니다.
지난 2007년 구조 당시 생후 1년도 채 되지 않았던 코끼리는 덫에 걸려 왼쪽 앞발이 완전히 잘렸습니다.
코끼리가 계속 성장하면서 주기적으로 바꿔 끼울 새 의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비영리단체가 기금을 마련하고 현지 대학 의료진과 힘을 모아 꼭 맞는 가짜 발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맞춘 의족이 아주 맘에 드는지, 코끼리는 단 몇 분 만에 적응해 왕성한 식욕도 뽐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지난 2007년 구조 당시 생후 1년도 채 되지 않았던 코끼리는 덫에 걸려 왼쪽 앞발이 완전히 잘렸습니다.
코끼리가 계속 성장하면서 주기적으로 바꿔 끼울 새 의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비영리단체가 기금을 마련하고 현지 대학 의료진과 힘을 모아 꼭 맞는 가짜 발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맞춘 의족이 아주 맘에 드는지, 코끼리는 단 몇 분 만에 적응해 왕성한 식욕도 뽐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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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밀렵꾼 덫에 발 잘린 코끼에 ‘의족’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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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4 10:55:56
- 수정2020-02-14 11:08:28
캄보디아에서 밀렵꾼이 설치한 덫에 한쪽 발을 잃은 코끼리 '축'이 새 의족을 맞추는 날입니다.
지난 2007년 구조 당시 생후 1년도 채 되지 않았던 코끼리는 덫에 걸려 왼쪽 앞발이 완전히 잘렸습니다.
코끼리가 계속 성장하면서 주기적으로 바꿔 끼울 새 의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비영리단체가 기금을 마련하고 현지 대학 의료진과 힘을 모아 꼭 맞는 가짜 발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맞춘 의족이 아주 맘에 드는지, 코끼리는 단 몇 분 만에 적응해 왕성한 식욕도 뽐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지난 2007년 구조 당시 생후 1년도 채 되지 않았던 코끼리는 덫에 걸려 왼쪽 앞발이 완전히 잘렸습니다.
코끼리가 계속 성장하면서 주기적으로 바꿔 끼울 새 의족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비영리단체가 기금을 마련하고 현지 대학 의료진과 힘을 모아 꼭 맞는 가짜 발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맞춘 의족이 아주 맘에 드는지, 코끼리는 단 몇 분 만에 적응해 왕성한 식욕도 뽐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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