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2.14 (18:58) 수정 2020.02.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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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 없어…15번째 환자 격리 수칙 위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사흘째 나오지 않은 가운데 1차 귀국한 우한 교민들이 내일 임시 생활시설에서 퇴소합니다. 15번째 환자가 자가 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당국이 고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댓글 여론 공작’ 조현오, 1심서 징역 2년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여론 공작을 지휘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창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경찰관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시킨 것이 직권 남용으로 인정됐습니다.

보도연맹 희생자 첫 재심…70년 만에 ‘무죄’

6·25 당시 좌익으로 몰려 숨진 보도연맹 희생자 6명이, 유족들이 청구한 첫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국가에 의한 억울한 죽음이 70년 만에 인정됐습니다,

민주당, 고발 취하…미래한국당, 의원 5명 확보

민주당이 비판적 칼럼을 쓴 저자에 대한 검찰 고발을 논란 하루 만에 취하했습니다. 새보수당 정운천 의원을 영입한 미래한국당은 현역 의원 5명을 확보해 정당보조금 5억 7천만 원을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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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4 18: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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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추가 확진 없어…15번째 환자 격리 수칙 위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사흘째 나오지 않은 가운데 1차 귀국한 우한 교민들이 내일 임시 생활시설에서 퇴소합니다. 15번째 환자가 자가 격리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당국이 고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댓글 여론 공작’ 조현오, 1심서 징역 2년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여론 공작을 지휘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창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경찰관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시킨 것이 직권 남용으로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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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당시 좌익으로 몰려 숨진 보도연맹 희생자 6명이, 유족들이 청구한 첫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국가에 의한 억울한 죽음이 70년 만에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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