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눈, 밤에 대부분 그쳐…내일까지 한파

입력 2020.02.17 (12:57) 수정 2020.02.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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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겨울로 돌아간 듯 합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5.7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일까지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도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찬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청과 호남 등 서쪽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 5에서 10, 경기와 영서, 충청과 경남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은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해안지역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 1도 대구 2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5-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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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눈, 밤에 대부분 그쳐…내일까지 한파
    • 입력 2020-02-17 12:58:30
    • 수정2020-02-17 12:59:17
    뉴스 12
다시 한겨울로 돌아간 듯 합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5.7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엔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일까지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도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찬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계속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청과 호남 등 서쪽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 5에서 10, 경기와 영서, 충청과 경남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은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해안지역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 1도 대구 2도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5-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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