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5만 명 종소세 신고해야

⊙앵커: 지난해 직장을 옮겼던 근로소득자 25만 명은 이달 말까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20%의 가산세를 내야 하는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직장을 옮긴 직장인 가운데 이전 근무지 근로소득을 더해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달 말까지 관할 세무서에 소득세를 정확하게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